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SS 벤전스 (문단 편집) == 특징 == 일반적인 연방 함선들이 탐사를 위하여 건조되는 것과 달리 이 함선은 [[디파이언트급]]처럼 [[클링온]] 등의 호전적인 종족들과의 전투를 위하여 건조된 군함이다. 따라서 수많은 무장들이 탑재되어 있는데 이는 기존에 묘사되었던 연방의 규율을 완전히 뒤엎는 셈이다. 전함다운 모습을 묘사하기 위해 일반적인 연방 함선과 달리 군함처럼 각지고 투박한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섹션 31]] 소속 함선답게 색도 연방 함선에 주로 사용하는 흰색이나 회색이 아니라 검은색이다. 또한 상기한 대로 1,400미터를 넘는 거대한 덩치를 가지고 있으며 그 거대한 덩치에 걸맞게 격납고도 최소한 7개 이상은 갖추고 있다.[* 그 격납고 중 하나가 컨스티튜션급의 왕복선 격납고와 비슷한 규모를 가지는 것으로 보아 USS 벤전스의 그 거대한 덩치를 실감할 수 있다.] 작중 묘사를 보면 내구성, 방어력도 상당한 편이며 전자전 능력도 상당하다.[* 엔터프라이즈의 통신기를 재밍해 스타플릿에게 현재 상황을 알리지 못하게 했으며, 상대 함선을 스캔해서 실드가 올려져있음에도 '''원하는 물체'''를 강제로 전송했다. 영화에서 짧게 등장해서 그렇지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능력이다.] 최대 속도는 컨스티튜션급의 3배에 달한다. 계산상 컨스티튜션급인 엔터프라이즈 호의 최대 속도가 워프 8이고, 워프 8은 23세기 기준 스케일로 광속의 512배이므로, 벤전스 호의 최대속도는 광속의 1536배, 즉 대략 '''워프 11.5'''에 대응된다.[* 다만 이건 TOS 스케일, 즉 코크레인 기준의 속도에서 11.5에 해당하는 속도이며 TNG 스케일로 따질 시 9.035 정도에 해당한다. TNG 시기의 최신형 함선들 기준으로 보면 대단치 않은 속도지만(USS 디파이언트의 최대 속력보다 조금 느리다.), 23세기 당시의 최신 함선이던 엔터프라이즈도 워프 9(광속의 768배)를 어마어마한 리스크를 안고 간신히 달성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오버 테크놀로지인 셈이다.] 또한 칸의 언급에 의하면 함선의 상당 부분이 자동화되어 함선의 크기에 비해 필요한 승무원이 적으며 거기다 원한다면 1명이 함선을 제어할 수도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